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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009 아이콘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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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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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09 지스타와 함께 진행한 2009 ICON에 참가하고 왔습니다. KGDA같은 개발 정보 공유 행사인데 아직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 듯 하더군요.
3박4일로 다녀왔는데 주최측에서 이런저런 준비를 잘 해주어서 이용에 불편은 없었습니다.
부산에 간것도 실질적으로는 이게 처음이라 기대도 많긴 하였는데 막상 가니 그리 큰 감흥은 없더군요. 거기에 혼자라서 괜히 들뜨는 것도 좀 미친놈같고...
더욱이 밤샌 후 아침 출발 때 비내려서 고생하고 허겁지겁 타고 바로 자버린뒤 일어나니 부산이라 정신없고 기차에서 내리니 조금 과장해서 열대나라 같아서 두꺼운 옷 입은 제가 바보같아 보이더군요.
부산역입니다. KTX타고 지방간게 요근래 이게 처음엔데 정차하는 역마다 역 글자 폰트와 색이 같더군요. 아무래도 통일시켜둔 것이겠죠.
아이콘 사무국에서 잡아준 호텔입니다. 해운데 바로 앞에 있는 호텔이라 창밖 경치는 좋았습니다.
스피커 미팅이 끝나고 진행된 지스타 리셉션. 관련부처 인사와 저녁식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아는 사람도 별로 없었고 몇몇 사람과 인사하고 새로운 사람과 안면트고 밥먹으니 끝나더군요.
노을이 아니라 일출입니다. 출장까지 왔는데 밤새워야 된다는 사실 자체가 해뜨는거보니 좀 짜증이 올라오더군요. 전생에 얼마나 놀아재꼈길래 이렇게 일을 주는지 원...
강연준비 마치고 출발합니다.
처음 와보는 벡스코. 평일에 오전 11시라 별로 사람은 없습니다. 이날은 한거없이 바쁜 날이였습니다. 밤새서 정신도 없고 지스타는 못보고 잠시 회사사람 와서 만나서 이야기하다 강연마치고 딱히 할일 없는 저녁이 되더군요. 잤습니다.
2009 아이콘 키노트.
아이콘 강연장입니다. 5시 15분까지인데 Q/A가 별로 없어 5시쯤 끝났습니다.
다음날 아침이 되서 일어나서 밖에 나가봤습니다. 해운데가 바로 앞이라 갔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발 한번 담가보려다가 수건도 안가지고 오고 모래털 생각하니 귀찮아서 보다 들어왔습니다.
바람도 불고 파도도 어느정도 좀 있어야 겨울바다 같은데 그냥 호수같아서 감흥이 ...
지스타에 가서는 간만에 바람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정말 언제 만든지 기억도 안나는 소스가 필요하다라는 요청에 바로 확인해 보았지만 역시나 .... 뭐가 뭔지 모르겠는 상황도 오고..
쭉 둘러봤는데 이미 빅웨이브였던 퇴출 모델은 있을 리 없고 슬쩍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구세주 한분이 나타나주신 덕분에 새벽까지 기분좋게 술마시고 뻗었습니다.
앞으로 지스타가 못해도 몇년간은 부산에서 열릴텐데 내년에 갈지 안갈지 모르겠지만 다시 가게 되면 혼자서는 절대 안가야 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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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paus
2009/11/30 03:06
2009/11/30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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