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가 미리 예견을 한 것인지 아닌지는 연줄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상당한 성공을 거둔 게임입니다.
홍보 방식 또한 그라비아를 통한 홍보. 풍속집 찌라시. 드링크제등 기존의 정통적인 마케팅 노선을 벗어난 루트로 홍보를 했습니다. 덕분에 TV뉴스에 기사거리로 등장하는 횡제도 얻었죠.
........ 허나!
현지인이 아니기 때문에 저에게는 큰 의미는 없습니다. 패스.
동양식 GTA다. 쉔무3다 하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건 해보지도 않고 스샷하고 동영상만 보고 찌끄리는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무시.
게임은 신쥬쿠를 배경으로 리얼하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리얼스럽게가 아닌 리얼하게입니다.
실제 거리를 그대로 옮겨 두었다고 합니다. (직접 비교해보는 것까지는 하지 않았습니다. 제작자가 그랬다면 그런겁니다.)
밤거리의 시끌벅적한 사운드(BGM)
사람 근처에 가면 들려오는 대화소리(NPC)
시비를 걸어오는 뒷골목 양아치들과 야쿠자(인카운트)
전투 후 승리시 돈 획득(전리품)
시나리오를 타파해 나가기 위한 전투(보스전)
기술 업그레이드(레벨업)
편의점에서 드링크와 기타 물품 구입(아이템 획득)
등등 내용을 보면 일본 RPG의 형식입니다. GTA나 쉔무가 아니란 말입니다. 메인 시나리오만 따라가면서 빠르게 플레이를 진행하면 20시간 남짓이면 엔딩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게임 진행 중 서브 이벤트들을 진행 하면서 유명세를 타거나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누가 납치당하던 말던 캬바쿠라에서 여자들과 노닥거리고 돈 떨어지면 돈 뜯고하며 놀고 자빠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생각 외로 이것저것 자잘한 재미도 많고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서 유명해질수록 여기가 점점 나의 거리가 되어가는 느낌이 옵니다. 원래 주인공이 강력한 일인자로 설정되어 있어 기본적인 유명새는 있지만 스토리상 #%^*%#부분이 있습니다. 전투도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공격은 다양하지만 실제로는 기본콤보만을 가지고도 클리어는 가능합니다.
스토리도 재미있었고 그래픽도 맘에 들었고 성우들 목소리도 좋고 맘에 드는 부분이 많은지라 지루한 부분이 거의 없이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중간에 세이브를 제손으로 직접 지워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짓을 하는 바람에 마지막 장을 남기고 멈춰있는 사태가 가장 심각합니다.
해서 즐겁게 플레이를 하다가 세이브 파일 사건으로 멈추어있는 용과 같이의 후속편인 용과 같이2가 올해 12월에 발매된다고 합니다.
간단하게 알 수 있습니다. 저놈이 보스입니다. (아님 말고...)
이제 개인적인 기대 거리.
1의 스샷입니다. 유일하게 예쁘게 뽑힌 모델입니다. 허나 어린아이에게는 관심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사탕을 쥐어주지 않으면 울기만 할뿐이다라는 사고로 뭉친 저에게는 아직 이런 애를 상대로 하기에는 인격수양이 한참 모자릅니다.
이 여성과 메인시나리오가 깊이 엮이여갔다면 꺼버렸을겁니다.
주인공인 키류에게서 느끼는 멋이 없었다면 도저히 .......
비로서 2에서 등장하는 멀쩡한 히로인 (아님 안해...)
프로모션 동영상에서도 꽤나 비중있게 다루어 주어서 많은 기대치를 올려주는 히로인입니다. 역시 정장에 포니테일을 해주셔야 하는데 머리는 아쉽게도... 금단의 사랑을 한다에서 멈출지 어찌 될지는 까봐야 알겠죠.
또한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대사 중 하나인 "한국의 조직"은 대화내용상에서만 존재하는 것인지 실제 등장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또 대폭 파워업 된 내용으로는 캬바쿠라의 여자를 애프터로 만나거나 즐길거리에서 슬롯머신이 추가되고... 점포 구조부터 제복까지 리얼하게 재현되고 있다.
라는 문구도 보입니다. 원본을 모르니 리얼한지 아닌지는 확인이 불가능 하지만 어찌되었든 재현된답니다.
무대가 도쿄에서 오사카까지 넓혀졌고 많은 부분에서 리얼함이 증폭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기대할 것이 많은 후속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