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지는 꽤 되었는데 이제야...
호란이 부른 노래에 이상한 체조하면서 웃어재끼는 CF를 몇번 보다 결국 이런것 까지 만들었다.
아니 뭔가 흥미로운 .................
안해볼 수 없으니 플레이 시작.
스포일러 포함 뻘리뷰니 가능하면 직접 해보길 권장함.
초기화면. 사이즈는 변경이 안된다.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란이 있는데 좀 뻔해보이긴 한다. 저거 넣으면 문자올 것 같은데.
입력하고 시작하니 역시나 문자 한통 옴....
일단 시작.
모든 진행은 동영상으로 진행.
난 데이트 장소로 향하는 중이다.
첫 미션 등장.
늦지않게 데이트 장소에 도착해야 한다.
시간이 다급하다는 암시를 주면서 차도 안막혀 보이는데 택시를 타던지 해야지 난 택시비도 없나보다.
선택권은 없으니 일단 뛰어서 빨리 도착해야 한다.
헛 시밤. 갑자기 버튼 인터페이스 등장.
확실하게 반응할 수 있게 키보드 모양을 그려둔다거나 좀 더 크게 해둔다거나 하는 배려는 없다.
난 서민이니까 이정도 고생은 감지덕지.
아니 내가 자빠져 다친건 안중에도 없고 늦었다고 차인다.
저기 힌트 버튼이 있는거 보니 개발자도 인터페이스 인식이 어려운건 알았던 거다.
앞으로도 계속 등장하지만 결정권자가 영상을 중요하게 생각한건지 게임으로서 인터페이스는
진짜 최악이다. 근데 어차피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연희 만나게 해준다니까.
감수하고 다시 도전.
도착해서 만나니 좋아하면서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빨리 이동하자고 한다.
별거 없으니 이동한다.
내가 진짜 시바 이거 하면서 두번째로 짜증났던 부분이다.
게임적인 부분이 욕나오게 개판이라는걸 아주 잘 느낄 수 있는 부분.
이연희랑 데이트해주게 하자나. 라는걸로 닥치고 클리어 해야 함.
버스에 탄다. 전형적인 컨셉대로 버스에 타니 좋단다.
이 가시나야 매일 타봐. 좋은가. 벤에 타게 해주는 부분도 나름 판타지적이라 좋았을듯 한데
일단 버스타고 싶다니(라고 이해했다) 일단 다고 진행.
단잠을 지켜주세요. 네.
아... 시밤 이게임은 어떻게 한번에 넘어가지를....
계속 잘 가려주면 클리어된다.
완료
버스에서 내리니 이제 배고프다고 땡깡. 아무거나 먹어도 상관없다고 하면서 맛있는거 먹으러 가자고 한다.
하지만 표정은 맛없는거 고르면 발로 찰지도 모르는 상태를 표현중.
오즈 광고니까 오즈로 찾습니다.
난 LGT는 쓴적이 없지만 여기서 난 오즈
오덕매니아....
내가 졸라 맛있는거 찾았씀.
메뉴는 파스타.
............................... 난 이연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닙니다.
딱히 좋아해서 이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잠시 화장실을 간다고 하고 나에게 음료주문을 맡기고 떠난다.
.................................
난 내가 좋아하는거 먹을래.
니미............
원하는 것을 시켜 놓으니 급 화색.
이제 귀가시간이 다가 왔다. 다행이도 귀가는 벤으로 한다. 벤에 타려는 순간 메니저가 가로막는다.
"저리 안비켜. 난 연희의 남자야!"
그게 아니라 오늘 생일이라고 귀뜸해준다.
케익 가계를 찾으러 다니다 하나 발견.
25살로 주세요.
니미 망할
대충 꼽고 불면되지 .....
22살인가...
내가 네이년으로 찾은 나이가 22살이 맞는데 케익이 떨어졌다.
이정도 수준의 게임을 하는데 공략을 찾아봐야 된다니.. 진짜 망할.. 여기서 짜증이 엄청 올라왔다.
근성으로 하다 하다 답을 찾아서 패스.-_-
다시한번 말하지만 난 딱히 이연희가 좋아서 하는게 ..........................
밤이 되었으니 헤어질 시간이 다가왔다. (엉?)
나에게 쪽지를 건네주고 퇴장한다.
꼭 읽어봐야되~~
이런 .... ................. 스토커같이 그걸 확인하고 있다니... 요즘 애들이란....참..... .....
쪽지를 열면...
대망의 엔딩........
인터페이스가 많이 아쉽고 억지로 게임스럽게 뭔가 끼워 넣으려고 한게 아쉽긴 하지만
화장 네츄럴하게 하고 카메라 시점이나 움직임은 괜찮았다.
뭐 있겠나. 그냥 여기까지인 선택형 이벤트 영상 재생...